두통이랑 목따가운게
있어서 내과에 갔었는데
열은 거의 안난다고 하고
(37.1도)
그래도 찝찝하고
증상계속있으면
의사분이 요새 무증상자도 있으니
선별진료소에 가보라해서
보건소에 반차까지쓰고ㅠ
가보았다
(관악구보건소는
관악구청뒤에 있었다
본건물입구로는 출입x)
갔더니 위생복으로
무장하신 선생님께서
최근에 해외여행다녀왔냐(14일정도내)
대구경북갔다왔냐
신천지냐
선생님께서
물어보셨다
😭
나는
최근에 간게 아니고
1월초에 여행가고
대구도 설날때가고
신천지도 아니라서,,
애매하다고
하셨고
보건소내 의사선생님도
감기일것같다고
2주정도계속되면
의사 소견서나 진단서
가지고 재방문해라고
하셨다
(이 글을 쓴 이유가
혹시 보건소가실분은
의사소견서나 진단서
들고 가시고,
내과보다 이비인후과가셔서
증상확실히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서
씁니다,,)
그리고
코로나검사 받고싶으면
돈내고 일반병원에서
코로나검사 받을수있다고
보라매병원을 추천해주셨다...
하지만 보라매병원에
갔는데,,
보건소랑 똑같이
말하심ㅋㅋㄲ
코로나검사
키트가 부족해서
돈내도
원한다고 다해줄수없다고
하셨다
질본의 지침에
따라 대상자를 가려낸다고...
(코로나검사 중
자비검사는 검사자증상이나
병원에 따라
금액이 다르긴한데
보통은
십몇만원정도 인듯하다-실비된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하겐 모르니
보험사에 물어보시길!)
대신에
이 날 열이 37.4도나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라하셔서
폐사진을 보시고
정상이라고 하셨다
휴~~
그나마
다행이었다...
두통약이랑 가글약을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왔다ㅠㅋㅋㅋ
조금
아쉬웠다..코로나검사
키트생산하는
회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을텐데!
참,대구사는 친구는
소견서 없이 보건소에서
검사해줬다고 한다..
대구에 물량이 몰려서 그런가,,,,
잠깐이었지만
대구가서 코로나검사 받아야하는
생각을 했었다ㅎㅎ
(검사받은 사람 인터넷글보니
서울의료원에서 받은사람 있다는 말도
들어서 병원마다 코로나검사 해주는곳도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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